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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뉴스2

캐나다 입국시 코로나 음성 확인서 의무화 캐나다 입국시 코로나 음성 확인서 의무화 될 예정 2021년 1월 7일부터 캐나다 입국시 72시간 이내 시행한 코로나 PCR 검사 음성 결과서가 필요하게 됩니다.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은 12월 30일 기자회견에서 입국자 방역관리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앞으로 모든 항공편 입국자에게 PCR 음성 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검사는 몇가지 방법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PCR 검사로만 허용되며, 입국자들은 비행기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 진단받은 결과를 제출해아 합니다. 음성 결과를 제출 하더라도 현재 시행되고 있는 14일 자가격리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 부분에 있어 오해를 하고 있는 캐나다인들이 많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 특히 관광사업이 주 수입인 곳.. 2021. 1. 2.
캐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캐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2020년 12월 13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화이자 백신이 캐나다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백신 도착이 좋은 소식임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도착한 백신은 캐나다 전역 14곳의 다른 장소로 보내질 것입니다. 14일 오늘, 드디어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70-75% 이상의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기 까지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몬트리올의 한 요양원에서는 거주자들의 95%가 백신 접종을 신청한 반면, 직원들은 35-40%만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맞..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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