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올해가 가기전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벌써 2024년이 7주 가량 밖에 남지 않았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시간적 여유가 있던 때 뭐라도 해보자 해서 시작했는데 중간 중간 현생에 치여 공백기가 있었다. 마지막 공백기가 꽤나 길었는데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시간적 여유가 생겨 다시 한번 마음을 잡고 제대로 운영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주제의 블로그도 운영해보고 싶어 두번째 블로그도 개설했다. 첫번째 애드고시는 갈피를 못잡아 패스하기까지 꽤나 오래 걸렸었는데, 한번이지만 그래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두번째 애드고시는 한번에 패스했다!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아무 글이나 막 올리고 싶지는 않다. 이 블로그는 내가 평소에 도파민 충전을 위해 자주 들여다보는 헐리웃 소식이나 그 외 미국 소식들을 해외 거주 중인 한국 분들이나, 한국에 있지만 미국 소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쉽게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서 개설했다. 또 넷플릭스도 엄청 다양하게 보는 편인데, 한국 콘텐츠들도 보지만 주로 미국 예능이나 미국 드라마 위주로 본다. 한국 연예계 소식을 전달하는 블로그는 많이 봤지만, 해외 콘텐츠 위주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들은 많이 못봐서 내가 하면 좋을 것 같았다. 물론 내 글을 찾아와 줄 사람들의 폭은 훨씬 좁지만 관심있는 분야로 포스팅을 해야 오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주제는 바꾸지 않을 예정! 
 
그 외에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올해 다시 꾸준히 해보려고 픽업했고 새로운 SNS 스레드도 시작했는데 티스토리 포스팅을 비롯해 올해가 가기전까지 꾸준히 올리는 습관을 잘 들여놓고 싶다. 60일동안 매일 뭔가를 꾸준히 하면 습관이 된다는데 지금 두달 좀 안되게 꾸준히하고 있어서 올해 마지막까지 잘 달리면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듯! 나 자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