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결별 이유, 소속사 입장, 과거 발언 재조명

전현무와 이혜성이 2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SM C&C가 22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공개 연애를 꽤 오래 유지했던 사이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결별 이유와 서로에 대해 발언했단 과거 인터뷰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전현무 이혜성 프로필

전현무와 이혜성은 각각 45세, 30세로 아나운서로 방송사에 입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한 선후배 사이입니다. 전현무는 프리 선언 후, 나혼자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여줫고 헌재도 국대는 국대다를 비롯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혜성도 프리 선언 후 온앤오프,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공개 열애와 결별 이유

두 사람은 2019년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15세라는 큰 나이차와, 전현무가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고 결별한지 얼마 안되어 시작된 관계였기에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대중들에게 확인시켜주기도 했는데요. 결별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소속사 측에서 말하기를 공개된 관계에서 오는 고민이나 무게감이 더 남달랐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두터운 선후배 관계에서 시작했기에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하네요.

비하인드 스토리

앞에서 말했듯 둘은 서로의 조력자 관계였고, 특히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종업계 선배인 전현무를 이혜성이 많이 따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전현무가 회사에 남기고 간 흔적들을 많이 참조하기도 했었고, 또 이혜성은 전현무의 소속사인 SM C&C로 2020년 이적하기도 했습니다. 전현무가 다음에 만나는 사람과도 공개 연애를 하게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