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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매그놀리아 Sweet Magnolias 시즌2 (줄거리/리뷰) 4-6화

by 믿타운걸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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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리뷰]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1 (줄거리/리뷰) 4-6화

장르: 로맨스, 드라마
원작: Sweet Magnolias 셰릴 우즈
Cast
조안나 가르시아 스위셔
헤더 헤들리
브룩 엘리엇
저스틴 브루어닝
제이미 린 스피어스

방송 기간
시즌 1: 2020년 5월 19일
시즌 2: 2022년 2월 4일

시청 등급: 15세 이상

 

일과 가정, 사랑. 매일 도전이지만, 친구들이 있으니 다행이야.
남부의 작은 도시 서레너티에 사는 평생의 단짝 매디, 헬렌, 데이나 수. 오늘도 한 걸음 더 나가는 거야!

↓ 시즌1 리뷰 + 등장인물 소개 ↓

 

[넷플릭스리뷰] 스위트 매그놀리아 Sweet Magnolias 시즌1 (줄거리/리뷰)

[넷플릭스리뷰]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1 (줄거리/리뷰) 장르: 로맨스, 드라마 원작: Sweet Magnolias 셰릴 우즈 Cast 조안나 가르시아 스위셔 헤더 헤들리 브룩 엘리엇 저스틴 브루어닝 제이미 린

sthbrewing.tistory.com

↓ 시즌2 1-3화 리뷰 ↓

 

[넷플릭스리뷰] 스위트 매그놀리아 Sweet Magnolias 시즌2 (줄거리/리뷰) 1-3화

[넷플릭스리뷰]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2 (줄거리/리뷰) 1-3화 시즌1 리뷰와 등장인물 소개는 아래 링크를 클릭! [넷플릭스리뷰] 스위트 매그놀리아 Sweet Magnolias 시즌1 (줄거리/리뷰) [넷플릭스리뷰

sthbrewing.tistory.com


줄거리


회차 제목 내용
1 아픈 마음을 위한 캐서롤 의사가 새로운 소식을 전할까 싶어 대기실에 모인 가족들. 시즌을 앞둔 타이는 변화를 맞고, 헬렌은 마르가리타를 마시던 중 중대 발표를 한다.
2 할 말은 많지만 답을 찾아 헤매는 아이작을 도와주는 헬렌. 데이나 수의 식당은 경제적인 위기를 맞고, 매디는 아들에게 벌어진 일을 밝혀내고자 노력한다.
3 많은 것이 변해도 칼 코치와 타이가 계속되는 좌절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헬렌은 새로운 사건으로 상심에 빠진다. 늦은 밤, 데이나 수의 현관엔 누가 찾아온 걸까.
4 믿음으로 나아가기 스파 뒤 땅에 대해 조사하는 매디. 하지만 계속해서 질문만 쌓여간다. 헬렌은 아이작의 친모가 남긴 물건에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5 행복이 꽃피는 내일 서레니티 소셜 미디어가 데이나 수의 연애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매디는 동네에 주차 문제를 일으킨 범인을 밝혀내는데. 그들을 축복하게 될까?
6 힘들겠지만 우리를 외면하다니. 시장을 두고 볼 수 없는 매그놀리아가 좀 더 센 계획을 실행한다. 무대에서 한 곡 뽑은 헬렌과 에릭. 동네가 다 들썩이는 듯?
7 깨지기 쉬운 것 노린의 출산과 함께 서레너티엔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아이작의 친모는 아이작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에릭은 헬렌에게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8 게임의 규칙 탄핵 청원이 빠르게 힘을 받는 가운데, 정장을 차려입고 자선 행사에 참석하는 매디와 칼. 로니는 데이나 수에게 결심을 종용한다.
9 사랑하는 이에게 고인의 삶을 기리는 장례를 계획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 로니와 데이나 수의 부부 상담은 초장부터 삐걱거리고, 아이작은 생부와 대면한다.
10 기억해 주기를 칼의 과거가 드러나고, 반갑지 않은 사람이 서레너티로 돌아온다. 헬렌은 인생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소용돌이치는 인생사가 마치 마르가리타 한 잔과도 같구나.

 

4화의 시작은 서윗 매그놀리아의 캐치업 타임.

다른 남부 여성들처럼 그냥 인사하고 들어갔다는 매디. 데이나 수는 로니가 집에 왔다갔다는 소식을 전하고, 제레미의 사이는 또 다른 얘기라는데 제레미 빨리 정리해주라.

 

이거 아니라고... 이거 아니야. 그리고 애니가 이 장면을 목격한다. 아빠가 돌아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애니였기에 엄마가 두 남자 사이에서 재는 모습을 이해할 수가 없다. 

 

칼의 재계약을 두고 열린 이사회 회의. 우승을 못했기에 학부모들은 칼을 비난하고 잭슨이 스타 선수였다면 더 좋은 성적을 얻었을 거라며 마구 나무란다.

 

 

우여곡절 끝에 재계약이 성사되지만, 잭슨의 엄마 매리 본의 표로 결정이 나게 되어 부담이 커진다. 이렇게 된 이상 잭슨을 선발로 세워야하기에 매우 심란해한다. 

 

매디는 카일을 위로해준 노린에게 감사를 표하고, 노린은 매디에게 그동안 매디를 상처받게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헬렌은 아이를 다시 갖기로 한 것을 친구들에게 고백하고, 그 결정은 라이언과 정말 완전히 끝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한편 에릭은 친구를 만나 캐치업 중. 

마음을 다시 열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는 에릭. 에릭.. 이제 헬렌이랑 잘해보는 건가요?

 

이건 보너스 씬. 기타치며 동생이랑 놀아주는 타이 내가 몰랐던 나에게 필요한 장면..

운동하는 것도 멋있지만 여기서 너무 멋있어버림...... 

 

한 남자를 선택해야 할 기로에 놓인 데이나 수는 제레미를 만난다. 

데이나 수는 제레미에게 이별을 고하고, 제레미는 기다릴테니 언제든 돌아오라고 말한 뒤 떠난다.

 

아이작의 생모를 찾기 위한 여정이 계속된다. 헬렌은 아이작과 함께 그에게 남겨진 생모의 흔적인 성경책을 들고 목사를 찾아간다.

생모가 남긴 성경에는 형광펜으로 그어진 구절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요한복음 8장 23절. 이 구절이 중요한 단서가 될까? 

 

데이나 수와 제레미.. 이렇게 일단락 되는 줄 알았는데 골치 아픈 일이 생긴다.

데이나 수가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서레니티 소셜 미디어에 퍼지고 만 것. #SerenitySecrets415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말이다. 순식간에 퍼진 사진 때문에 데이나 수는 직장에서도 하트 브레이커라고 놀림을 받는다. 

 

 

씨씨랑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타이.

씨씨 진짜 왤케 귀엽지..!! 바쁜 시간을 뺏고 싶지 않다는 타이의 말에 상처받지 않게 배려 가득한 답을 해주는 따땃한 마음씨의 소유자. 

 

빌과 매디가 오랜만에 만난다. 빌 아저씨 분량이 정말 정말 적어졌다. 

빌은 매디에게 파이어니어 병원에 새 직장을 얻어 캐슬우드로 이사를 간다고 전한다. 지금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리인 것 같다며. 

 

빌은 아이들에게도 소식을 전하고, 언제든 놀러올 수 있게 집 열쇠를 나눠준다.

 

사춘기 카일은 역시 날카로운 반응이고, 빌은 자신도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배우는 과정이라고 털어놓는다.  

 

아이작은 헬렌과 함께 친부모의 기록을 찾기 위해 서레니티의 기자인 페기를 찾아가는데 그 곳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작이 성경책을 보여주며 형광펜이 칠해진 구절과 관련된 사람이나 사건을 취재한 적이 있냐고 묻는다. 

 

 

그런데 페기가 아이작의 말을 멈추더니, 그 구절을 외우기 시작한다. 

페기가 아이작의 생모였구나. 그랬구나... 페기는 아이작을 보고 놀라며 눈물을 보이는데, 놀라도 너무 놀란건지 바로 자리를 떠버린다. 

 

또 한번 홀로 남겨진 아이작의 곁은 스위트 매그놀리아가 지킨다.

 

그리고 매디는 동네에 주차 문제를 일으킨 범인을 밝혀낸다. 예상은 했겠지만 범인은 메리 본이다. 

 

애니의 곁을 맴도는 잭슨. 잭슨 왜 이렇게 급 착해진거야..? 사랑에 빠진 10대 소년이란 

 

딸도 엄마도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려 한다. 엄마인 경우는 오래된 관계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거지만. 

배우자로써 부족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 정말 노력하겠다고.. 가족을 망가뜨린 것이 자신이라는 표현을 하는 걸 보니 아마 무능력한 남편이 아니었나 싶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데이나 수가 엄청난 하드캐리를 해오며 살았던 건가? 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데이나 수와 로니가 별거하게 된 이유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 시즌1에 언급이 되긴 했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직장까지 얻고 본격 서레니티로 다시 돌아온 노린은 이제 매디가 있는 집에 놀러와서도 카일과 시간을 보내는데.. 

집을 떠나는 길에 노린은 매디를 붙잡고 말한다. 서레니티를 떠나 부모님 댁에서 지내는 동안 수많은 생각을 했는데, 계속 떠오른 생각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였다고. 

 

유부남과 잠자리 하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저지른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고백한다.

 

그동안 매디와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고통을 줘서 미안하다며, 언젠가는 용서해주길 바랄 뿐이라는 노린을 매디는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 

 

그리고 세 친구는 주차 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트렌트 시장을 찾아가는데 도무지 약속을 잡을 수가 없다. 

달력 스케줄을 보니 골프 약속만 잔뜩인데 하나쯤 취소하고 서레니티 주민과 대화할 수는 없는건지. 비서도 트렌트 시장에게 꿍꿍이가 있다는 것을 아는 건지 중간에서 막아버린다.

 

그리고 이 날 일은 이들이 트렌트 시장을 탄핵하기 위한 서명 동원을 시작하도록 이끈다.

 

교회 이벤트에서 씨씨를 눈 앞에 두고도 애니와 잭슨이 함께 있는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는 타이. 

타이 뭐하는거야? 정신차려.. 씨씨랑 너가 얼마나 귀여운데 설마 애니 질투중이니 

 

시즌1의 떡밥들이 회수가 안됐다고 생각은 했었다. 하지만 타이랑 씨씨가 넘 귀엽고, 애니랑 잭슨도 같이 있는 모습에서 둘 다 더 호감이 되는 시너지가 있어서 이렇게 풀려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애니와 타이인건가.. 좀 더 지켜봐야겠다. 

 

앗 그런데 당분간은 애니랑 타이 사이에 아무 일 없을 예정.

애니랑 잭슨.. 같은 마음이걸랑 

그날 밤 서레니티는 파티파티. 

이미 분위기 한껏 달아올랐고 헬렌이랑 에릭이 서레니티를 제대로 뒤집어 놓으셔따..!!

헬렌 역을 연기하는 배우에게서 브로드웨이 스멜이 엄청 난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역시.. 노래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인스타 찾아보니 브로드웨이 활동하는 것도 맞았다. 

 

그나저나 이 둘의 무대에서 느껴지는 낌새가 수상한데?

헬렌이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놀리는 친구들. 에릭이 친구라는 헬렌의 말은 한 귀로 흘려듣기로. 

 

그리고 역시는 역시. 헬렌과 에릭은 우정에서 끝나지 않기로 한다.

 

헬렌은 그 자리에서 자신이 아이를 갖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고 에릭 또한 할 말이 있다고 말하며 6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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