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는데 2화부터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는지 현타 이슈로 겁나 스킵하면서 봄. 그래도 중요한 부분은 다 봐서 놓친건 별로 없는 듯.
일단 브리트니랑 리오 카보 안가고 마이애미 지들끼리 갔다가 몇주만에 헤어졌다고 함. 너네 기대했는데 실망이다ㅠ 얘네가 카보 와서 스털더쉿해야되는데 리얼리티 재미 감소ㅠ
개럿이랑 테일러는 완전 스무스 세일링 중. 개럿은 역시 예상대로 테일러 너무 예뻐서 제대로 빠짐. 밖에서 만났으면 자기가 감히 말걸지도 못할 레벨의
여자를 만나서 행복해 함.. 둘이 근데 미국에선 노잼커플 이미지ㅋㅋ 미국인들은 골때리는 애들 있어야 계속 봅니다.
얘네는 대화 내용은 텅텅 비었는데 서로 육체적으로 엄청 끌려해서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였음. 근데 스티븐 너무 말많음 이슈로 갑자기 둘이 텐션 생김. 모니카 성격 진짜 빡센듯; 말 좀 적당히 하라고 겁나 혼내고 스티븐은 너가 맞다.. 니말이 맞다… 이러고 끝남. 진짜 쫄아보였음. 생각보다 스티븐이 순진하고 나쁜 애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뭐 이딴걸로 화를 내고 그르냐…
해나 너 이자식 이번 시즌 빌런 확정. 60대 아줌마랑 오리 데리고 논게 이렇게까지 큰 이슈가 될 일인가요. 벌써 지겨운데 다음 화에서도 이거 또 얘기할듯.
팀이랑 알렉스는 왜 싸우는지 아시는 분? 진심 잠깐 놓쳤는데 겁나 알규잉 중이네. 근데 뭔가 태도가 남자애가 가스라이팅 느낌 있음. 얘네도 위태위태 하군요..
람세스랑 마리사, 애슐리랑 타일러는 여기까진 별 이슈 없어보임.. 두 커플 다 서로 좋아서 죽는중. 근데 람세스는 래드플래그 쩌는데 언제 발톱 드러낼지 궁금하네ㅋㅋ
7화부터 가족 만나러 다녀서 진짜 현실적인 이슈들 나올텐데 개판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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